정소민, 드라마 대본 손에 꼭 쥐고…“멍 때리는 나”

입력 2017-09-0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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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새 드라마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정소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티저 촬영 날. 멍 때리는 나와 찍어주는 효성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대본을 손에 쥐고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있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집중하는 표정.

누리꾼들은 “멍 때리는 모습도 예쁘네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소민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엉뚱한 둘째 딸 변미영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정소민이 열연하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내달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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