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슬기, 의외의 인맥 자랑…“난 니가 참 좋아”

입력 2017-09-08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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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공승연이 뜻밖의 인맥을 과시했다.

공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니가 참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레드벨벳 슬기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공승연과 슬기는 똑같은 브이 자 포즈로 얼굴을 감싸며 비슷한 표정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목에 반가워했다. “공승연 예전에 SM 연습생이어서 친한가 봐요”, “레드벨벳도 공승연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계를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공승연은 2012년 CF 모델로 데뷔,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친언니로도 유명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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