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리즈 시절 사진 공개…“나도 이런 때가”

입력 2017-09-11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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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찬우 인스타그램

컬투 정찬우가 30대 시절을 회상했다.

정찬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런 때가 있었다. 30대 초반 꽤 멋지다. 삶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다. 멋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우는 30대인만큼 풋풋하고 앳된 느낌. 까만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은색 목걸이를 매치한 젊은 패션을 선보였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미간이 살짝 찌푸려 진 표정이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우와 잘생겼어”, “저런 때가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정찬우가 속한 컬투는 SBS 파워 FM에서 매일 오후 2시에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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