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할리우드, 허리케인 피해 복구 응원 메시지 줄이어

입력 2017-09-11 17: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초강력 허리케인인 하비와 어마가 미주 대륙을 강타한 가운데 330만 가구 이상이 정전 사태를 맞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가십캅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사라지도록 돕자”며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사이트 링크를 올리기도 했다.

영화 ‘헬프’와 ‘히든피겨스’의 옥타비아 스펜서는 우리는 대자연의 힘을 잊고 있었다는 등 자아성찰적인 코멘트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도 “플로리다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내줍시다” 라고 덧붙였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