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자한 미소의 대통령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가수 바다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출처|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