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김아중, 다른 시대 생이별 “돌아가야 하오”

입력 2017-09-1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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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김아중, 다른 시대 생이별 “돌아가야 하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서로 다른 공간, 다른 시대에 떨어졌다.

17일 '명불허전' 12회는 조선에 최연경(김아중)만 남기로 2017년 서울로 떠난 허임(김남길)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상황을 파악한 허임은 "돌아가야 해"라면서 차에 뛰어들었지만 기절해버려 결국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조선, 양반들은 칼에 벤 최연경을 그냥 두고 떠났고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유진오(유민규)는 최연경을 치료하기로 마음 먹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명불허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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