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LG전자 맞손 “따뜻한 금융 실천”

입력 2017-09-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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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규 LG전자 사장, 이정숙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부터)이 아름인 도서관 현판 제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LG전자와 손잡고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복지관에 459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LG그룹 창립 70주년과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3∼7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고객이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 10% 상당액을 양사가 기부금으로 적립해 이번 사업을 공동 지원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LG전자와 함께 아름인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기업과 기업간 상생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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