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강원 ‘받을 수 있었는데’

입력 2017-09-21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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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받을 수 있었는데’

2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이강원이 리시브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천안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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