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송지현이 9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극본 박선자, 권기경/제작 유비컬쳐)에서 선머슴처럼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을 가졌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리고 감성 풍부한 학급 반장 석주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김종인 분)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 드라마이다.
그 중, 배우 송지현이 열연할 석주연 캐릭터는 선머슴처럼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학급 반장까지 도맡아 하는 자타공인 오지라퍼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음 많고 그 누구보다 감성이 풍부한 소녀로, 같은 반에 전학 온 시경(김종인 분)에게 첫 눈에 반해 그의 동생인 시영(이예현 분)에게 시경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신인 배우 송지현은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해 석주연 이라는 캐릭터를 그 누구보다 상큼 발랄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석주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자랑하는 신인 배우 송지현은 이번 드라마 ‘안단테’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