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포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시즌 6승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맞대결을 펼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고키스 에르난데스-2루수 조 패닉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드나드 스판-버스터 포지-우익수 헌터 펜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3루수 켈비 톰린슨-1루수 라이더 존스. 9번 타지이자 선발 투수에는 매디슨 범가너가 자리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두 차례 만나 13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0.69에 이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