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FNC 양측 “노홍철 ‘믹스나인’ MC 확정…10월 29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7-09-2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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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FNC 양측 “노홍철 ‘믹스나인’ MC 확정…10월 29일 첫방”

방송인 노홍철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진행을 맡는다.

JTBC 측은 25일 동아닷컴에 “노홍철이 ‘믹스나인’의 MC로 발탁돼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노홍철이 ‘믹스나인’ 진행을 맡는다”며 “그동안의 예능프로그램 진행과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언프리티랩스타’ 시리즈, ‘프로듀스101 시즌1’을 탄생시킨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는다.

‘믹스나인’은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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