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조보아, 오늘도 팔색조美 그뤠잇!

배우 조보아가 날로 예뻐지는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조보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체크 재킷과 브라운 계열의 스카프로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가 하면 멋진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토끼 귀를 만들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25일 방송된 SBS 월화다르마 ‘사랑의 온도’ 5, 6회에서 홍아(조보아)는 친구로만 지내던 정선(양세종)에게 지금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이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현수(서현진)와 더욱 더 친해져가는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어넣는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