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측 “‘저글러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7-09-28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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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 동아닷컴DB

윤균상 측 “‘저글러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NO” [공식입장]

배우 윤균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출연을 제안받았다.

28일 윤균상이 '저글러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윤균상 측은 동아닷컴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뿐 결정된 부분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저글러스'는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남이 비서와 보스로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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