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탐정스’ 삼인방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남주X형섭X선호 500만 감사 악탐스 코멘터리’. 이날 유선호는 “많이 부족한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500만뷰를 이렇게 빨리 돌파할 줄 몰랐다. 안형섭 유선호를 기다려준 팬들과 에이핑크 팬들이 사랑해준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지 않나 싶다.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고 고마워했다.
안형섭은 “연기는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800만뷰를 넘겼다. ‘이게 실화냐’ 싶더라”며 “첫 단추부터 대박이 나서 행복하다. 연기에 욕심이 더 많이 생겼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는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열혈 여형사, 이들 삼총사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학원 탐정물로 안형섭과 유선호 그리고 에이핑크 김남주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