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은 남대문 갈치조림 가게를 찾았다.
속을 풀기 위해 갈치조림 가게를 찾은 서지안이 밑반찬을 먹자 최도경은 “메인 디시가 나오기 전에 뭘 먹냐”며 예의를 지키라고 말했다.
갈치조림이 나오자 최도경은 “난 안 먹을 거니까 네가 다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허겁지겁 갈치조림을 먹기 시작했다. 최도경의 밥까지 다 먹었다.
이에 최도경은 “2인분을 12분 만에 해결했다. 너의 위장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