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캠페인을 제작한 이노션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 편이 은상 2개, 동상 4개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영상기술 관련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이노션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