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극 횡단 캠페인, 아태지역 광고제 6개 부문 수상

입력 2017-10-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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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캠페인(사진)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7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본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캠페인을 제작한 이노션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 편이 은상 2개, 동상 4개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영상기술 관련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이노션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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