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HOT5] 루한, 중국 연기자 관샤오퉁과 열애

입력 2017-10-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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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인 연기자 루한. 동아닷컴DB

그룹 엑소 출신인 연기자 루한(27)과 중국 배우 관샤오퉁(20)이 교제 중이다. 루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면서 관샤오퉁의 SNS로 바로가기 링크를 게재했다.

관샤오퉁 소속사 측은 현지 연예매체인 시나연예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루한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중국 멤버로 2년간 활동하다 건강악화와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는 고향인 중국에서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루한의 여자친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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