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김종국X하하, BGM 제작 능력자 등극…조정치·케이준 등장

입력 2017-10-10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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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김종국X하하, BGM 제작 능력자 등극…조정치·케이준 등장

'빅픽처'만의 개성이 담긴 BGM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

오늘(10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공개될 '빅픽처'에서는 예능 최초로 BGM 제작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가 뮤지션 조정치, 케이준과 함께 예측불허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BGM 제작에 앞서 케이준은 패스트푸드의 CM송을 부르기 시작, 하하와 김종국이 함께 부를 만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유명했던 CM 송을 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광고 음악과 멘트를 선보이며 숨은 능력자임을 증명했다.

내로라하는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조정치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고퀄리티의 BGM을 탄생시키는 듯했지만 김종국과 하하의 무근본 진행을 만나 웃음을 자아냈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기준 공개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무서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국과 하하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800만 뷰 돌파 감사 인사를 통해 3000만 뷰 돌파시 쫄쫄이 옷을 입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5000만 뷰 돌파시 동반 속옷 화보 공약을 발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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