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동균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12월 개최 [공식입장]

입력 2017-10-19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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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밤: 그 첫번째’로 프로젝트 콘서트 ‘밤’의 시작을 알렸던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이 12월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 두번째 시리즈 ‘밤: Secret Room’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의 선명한 음악세계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 하동균은 선명한 음악적 색깔과 독보적 감성으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또한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및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고히 하고있는 뮤지션이다.
지난 6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밤: 그 첫번째’가 큰 무대를 압도하는 스케일과 화려함으로 채워진 공연이었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하동균 음악 본연의 힘과 섬세한 연출로 채워져 관객을 만난다.

대형 극장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공연이 될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 하동균 소극장 콘서트 ‘밤: Secret Room’은 12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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