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뉴이스트W 1위. 사진|방송캡처
뉴이스트의 유닛 그룹 뉴이스트W가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W는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과의 대결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었다. 대표로 마이크를 든 JR은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하다 “우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과 팬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옆에 있던 아론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눈물을 참으려 여러번 고개를 들었다. 한편, 렌은 팬들을 향해 손하트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담은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엠카운트다운’ 태민 컴백. 사진|방송캡처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샤이니 태민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비투비의 컴백 무대와 JBJ, 레인즈의 데뷔 무대도 그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