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기다림마저 멋진 배우의 일상…“부산行”

입력 2017-10-24 16: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x안온다 #쭈그리 #부산역”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남궁민은 역 터미널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 안경과 모자를 착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동안이세요”, “같이 기차타고 싶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MC로 참여하기 위해 부산으로 갔다고 알려졌다. 남궁민은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에서 한무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