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틈새 투자처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분양

입력 2017-10-26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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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10층, 총 267실, 전용면적 27~29㎡로 조성
부동산대책 제외 지역이자 아파트·오피스텔 대체할 틈새 투자처
제주, 전국 10대 혁신도시 내 지가 상승폭 가장 높아 미래가치 기대

제주도의 중심축이 서귀포시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서귀포시의 핵심 개발지역인 제주혁신도시에 생활형숙박시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를 분양 중이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745-6번지에 공급되며, 지하3층~지상10층, 총 267실, 전용면적은 27~29㎡로 소형평형대 중심으로 조성된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가 들어서는 제주도는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부동산대책의 비규제지역이다. 또한 이번 8.2 부동산대책부터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대상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에도 규제가 가해지면서, 이에 해당하지 않는 틈새 투자상품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로 ‘제주혁신도시 블루아’가 기존의 투자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어, 대책 발표 이후 투자문의가 급증했으며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또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도 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도 확보했다. 서귀포시는 각종 개발을 통해 ‘제주혁신도시’로 발전을 꾀하고 있는데, 우선 서귀포시로 이전하는 9개의 공공기관 중 현재까지 7개의 기관이 이전을 마쳤고, 올해 12월까지 혁신도시가 완성될 예정이다.

대형 호재들도 예정돼있다. 운선 종합 위락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되며 세계적인 호텔과 쇼핑, 의료, 카지노 등을 갖춘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 군사기지인 동시에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사업도 완료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제주 제2공항’과 ‘제주 영어교육도시’도 서귀포에 들어서게 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혁신도시로의 변화가 진행된 후, 서귀포시의 지가도 대폭 올랐다. 한국감정원지가지수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대혁신도시는 전체적으로 지가가 상승했는데, 서귀포시가 80.6에서 100.4로 19.8% 가량 대폭 상승(기준시점 2016.12.01=100)했으며, 이에 이어 부산해운대구가 13.7% 전남나주시가 12.7%, 대구동구가 12.4%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이처럼 서귀포시는 지가가 대폭 상승한 혁신도시 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지수 상승률을 보이며 투자가치를 입증했으며, 부동산대책 후 투자처 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수요자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 투자 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를 공급하는 한국토지신탁은 제주도 내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를 확보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제주혁신도시블루아’의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4-5번지에 위치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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