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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7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

김선빈은 이날 서울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뼛조각 제거술 및 외측인대 봉합술을 받는다.

김선빈은 앞으로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