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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이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더 유닛’은 2017년 10월 4주(10월23일~10월29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67.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SBS ‘런닝맨’이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순위에 올랐다.
또 주목할 프로그램 순위에는 ‘더 유닛’이,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는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가, 지지하는 프로그램에는 ‘런닝맨’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