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골든슬럼버’ 특별출연 맞다”[공식입장]

입력 2017-11-0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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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측 “‘골든슬럼버’ 특별출연 맞다”[공식입장]

배우 정소민이 영화 ‘골든슬럼버’에 특별출연한다.

6일 오후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소민이 ‘골든슬럼버’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골든슬럼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앞서 배우 강동원과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 한효주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소민이 ‘골든슬럼버’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정소민이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초반 중요한 장면에 등장,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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