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의 승진, 중희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 폭탄같은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에이젝스 승진, 중희가 ‘더유닛’에 출격한다. 과연 이들이 합격자 126명의 명단에 당당히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이젝스는 아이돌 명가로 언급되는 대형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안타깝게 빛을 발하지 못한 그룹. 이에 기회가 부족했던 참가자들에게 꿈을 향한 발판이 되어주고 있는 ‘더유닛’에 승진과 중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고.
이어 11일 5, 6회에서 에이젝스 승진, 중희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이들은 단 두 명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운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뿜해 버튼을 쥔 관객들의 손가락을 쉴 새 없이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승진은 탄탄한 랩과 댄스 실력을 겸비, 중희는 흐트러짐 없는 보컬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아 왔기에 이들이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더욱 기대된다.
또한 센스 넘치는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해 관객들과 선배 군단의 광대를 치솟게 만들었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에이젝스 승진, 중희가 과연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렸을 지 11일 ‘더유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