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이 첫 등장부터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강필주는 여러 장의 사진을 붙여놓은 유리창을 응시했다. 이후 그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총을 들고 유리창을 겨냥했다.
‘돈꽃’은 첫 시작부터 마치 영화 같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장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욱 높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