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본격 밀실 서스펜스 스릴러 ‘폐쇄병동’이 지난 1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가운데 14일(화)부터 올레 TV 가이드 채널에서도 주3회 2편씩 공개된다.
한국형 밀실 서스펜스를 내세운 영화 ‘폐쇄병동’이 11월 1일부터 매일 1화씩 연재를 시작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올레 TV 가이드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여 더욱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할 전망이다. 지난 1일 서비스 개시 이후 청소년 관람불가의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화제와 시청자층을 확보한 영화 ‘폐쇄병동’은 지난 주까지 총 12화를 연재하며 점점 폐쇄병동에 숨겨진 인물들의 비하인드가 드러나고 있어 미스터리의 깊이를 점점 더해가고 있다.
특히, 초반부 드러나지 않았던 숨겨진 인물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어 과연 이들을 병동에 가둔 범인은 누구일까에 대한 단서들이 하나씩 공개될 전망이다. 초반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성형외과 원장 ‘준영’(김영민)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영화 ‘폐쇄병동’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과거의 이야기들을 통해 더욱 미스터리한 추리 요소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주말 12일까지 누적조회수 10만을 돌파한 영화 ‘폐쇄병동’은 이번 주 14일(화)부터는 올레 TV 가이드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화,목,토에 2화씩 총 30편의 연재를 시작할 예정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레 tv 0번 가이드 채널을 통해 매주 화,목,토 저녁 12시 정각에 2화씩 방영될 영화 ‘폐쇄병동’은 데일리 무비다운 적극적인 편성전략을 통해 더 많은 시청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올레 tv 모바일과 세이온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본격 하드고어 밀실 서스펜스 영화 ‘폐쇄병동’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매일 저녁 6시, 올레 TV 가이드채널을 통해 매주 화,목,토 저녁 12시에 연재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