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자유계약(FA) 선수인 양현종, 손아섭, 정의윤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KBO(총재 구본능)는 “12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양현종, 손아섭, 정의윤 등 3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고, 13일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며 손아섭, 정의윤은 FA 신분으로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