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12월 일본 팬미팅 개최…“기다리고 있어요”

입력 2017-11-17 1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가수이자 배우 한승연이 팬미팅으로 일본을 찾는다.

한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皆さんを待っています。少し早いクリスマス。2017年12月1日大阪、3日東京。また冬の思いでを”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 빠른 크리스마스에 다시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요”라는 뜻으로 일본 팬미팅을 예고한 것.

일본 팬미팅은 12월 1일 오사카, 3일에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햇빛을 한 몸에 받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저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한국에서도 팬미팅 열어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싱글앨범 ‘제트 코스터 러브’(Jet Coaster Love)로 12만2천820장의 초동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한류 걸그룹 붐을 일으킨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