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박정현 언니 앞 성대모사 한 적 있다”

입력 2017-11-28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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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박정현 언니 앞 성대모사 한 적 있다”

27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단골식당에 일락과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 날, 강타DJ는 사연을 소개하며, 민아에게 ‘박정현 성대모사’를 부탁했다. 일락은 “(민아가) 박정현 성대모사를 잘 한다고 알고 있다”며 기대를 보탰다.

민아는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박정현 언니 앞에서 성대모사를 한 적이 있는데, 혼났었다. 화를 냈다는 게 아니라, 장난으로 ‘내가 정말 그렇게 했냐’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며 박정현의 ‘꿈에’ 한 소절을 불렀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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