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렛츠런파크
한국마사회가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경주마와 말 관계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7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12개 분야를 시상할 예정이다.
이중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표 부문은 연도 대표마, 고객이 뽑은 인기마, 조교사 베스트 인기상, 기수 베스트 인기상이다. 투표 부문별 1개의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1회로 제한된다. 투표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16일(토) 24시에 마감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인기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각각 5만원 상당의 마토 구매권을 증정한다. 마토 구매권 증정 이벤트 당첨자는 21일 시상 행사 종료 후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