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부터 ‘뉴스데스크’ 타이틀 사용 안 한다” [공식입장]

입력 2017-12-0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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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부터 ‘뉴스데스크’ 타이틀 사용 안 한다”

MBC 측이 ‘MBC 뉴스데스크’ 타이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정책홍보부는 8일 동아닷컴에 “오늘부터 ‘MBC 뉴스데스크’ 타이틀을 당분간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 ‘MBC 뉴스’ 형태로 방영될 예정이다. 앵커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상현, 배현진이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아직 새로운 앵커는 미정이다. 또 이날 MBC는 보도국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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