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안소희(왼쪽)와 가수 박진영. 사진출처|박진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할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그는 예전 기획사의 수장인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주말 열린 박진영 연말 콘서트의 대기실을 찾아 오랜만에 재회했다.
사진 속 당당하게 포즈를 취한 안소희와 달리 그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린 박진영의 모습이 대비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기자 안소희(왼쪽)와 가수 박진영. 사진출처|박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