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파티 2017. 미성년자는 빼고 왔는데도 오늘 모든 야한 동작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내일부턴 제대로 할 수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명의 트와이스 멤버와 박진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평소 ‘트버지’라고 불릴만큼 딸 같은 트와이스의 등장에 신경이 쓰였다고 말한 박진영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멤버 중 미성년자는 쯔위와 채영으로 이번 공연을 방문하지 못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나쁜 파티 BLUE & RED 201’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