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미스티’ 합류…김남주-지진희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7-12-1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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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 ‘미스티’ 합류…김남주-지진희 호흡 [공식입장]

배우 남경읍이 2018 상반기 JTBC 기대작 ‘미스티’에 캐스팅 됐다.

촬영전부터 김남주, 지진희 주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감독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강율로펌의 대표 강인한 역으로 캐스팅 됐다.

JTBC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이다.

남경읍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으며 멀티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남경읍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고 무게감있는 역할을 많이 해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미스티’의 강율대표 강인한 역을 남경읍이 어떻게 표현할지 시청자들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남경읍은 " '미스티' 시놉과 대본을 읽어보며 빠른전개와 높은 완성도로 눈을 뗄 수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또한 강인한이라는 사람이 강율법무법인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감정표현들이 들어가있어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좋은 스텝과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017년 SBS ‘초인가족’, KBS‘마녀의법정’, 영화 ‘푸른노을’, 뮤지컬‘벤허’까지 쉼없이 활동하고 있는 대세배우 남경읍이 출연하는 JBTB ‘드라마 ’미스티‘는 퀄리티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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