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폴댄스에 도전하는 씨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씨엘은 매튜와 마크와 함께 폴댄스에 도전했다. 폴댄스 연습장에 오자 씨엘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선생님의 시범을 본 씨엘은 폴댄스의 기본동작을 배웠지만 쉽지 않았다. 씨엘은 개인연습을 해도 고전했다.
폴댄스를 마친 후 배가 고파진 씨엘은 비빔면에 도전했다. 평소 된장찌개 등을 끓일 줄 안다는 씨엘은 비빔면을 만들기 위해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물을 끓이는 곳이 집에 없었기 때문. 친구의 조언을 들은 씨엘은 겨우 만들어 먹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