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엑스박스원 100만 장 판매

입력 2017-12-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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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콘솔게임 부문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켰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의 엑스박스원 버전이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지 이틀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펍지는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트랙슈트 팩’을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스팀 유료테스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보여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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