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모어뮤직은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신곡 '선샤인(Sunshin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감독 및 스태프와 함께 진중하게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을 모니터하고 있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하는 '선샤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함께 "2006년 처음 작곡을 했던 뜻깊은 곡이고, 팬미팅과 콘서트에서만 들려드리던 곡을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발매까지 하게 됐다.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방송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정동하는 지난달 15일 신보 '라이프(LIFE)' 음원 및 타이틀곡 '너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오는 25일 대구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의 연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새 디지털 싱글 '선샤인'은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