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이태환, 서은수에게 반말 “내 소원이었어”

입력 2017-12-23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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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이태환, 서은수에게 반말 “내 소원이었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이 서은수에게 말을 놓았다.

23일 '황금빛 내 인생' 33회에선 선우혁(이태환)과 서지수(서은수)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서지수는 부모님과의 불화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에 선우혁은 서지수와 게임장에 갔고, 내기를 했다.

이후 선우혁은 서지수에게 반말을 했고 서지수는 "지금 저에게 반말하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혁은 "이게 내 소원이었어. 이긴 사람이 진 사람 소원들어주기로 하자"라며 "동갑인데 존대하는 거 불편하잖아"라고 말했다.

이렇게 선우혁과 서지수는 더 친해졌다.

사진=‘황금빛내인생’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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