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기대상] 양세종, 남자신인상 수상 “솔직한 사람 되겠다”

입력 2017-12-31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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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기대상] 양세종, 남자신인상 수상 “솔직한 사람 되겠다”

배우 양세종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배우 이보영과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으로 ‘2017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세종은 “감사합니다. ‘사랑의 온도’라는 작품을 3, 4개월간 함께한 형, 누나들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솔직한 사람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한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12월 31일 밤 9시 5분부터 SBS-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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