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현민을 포함해 일반국민 18명을 '희망과 공감'이란 콘셉트로 청와대 영빈관에 특별초청했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개성 있는 외모 덕분에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현민은 신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산가족, 황금개띠 어린이, 소방관과 같은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했다. 문화예술 인사로 가수 강산에와 피아니스트 이희아도 초대 받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