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페이지, 동성 연인 엠마 포트너와 결혼…'달콤한 키스'

입력 2018-01-04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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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렌 페이지 인스타그램

영화 '인셉션'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 엘렌 페이지(30)가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

엘렌 페이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특별한 여자를 내 와이프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Can’t believe I get to call this extraordinary woman my w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엘렌 페이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공개 연애를 밝힌 이후 SNS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둘의 결혼 소식에 "아름답다! 결혼을 축하한다."등으로 둘의 행복을 기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렌 페이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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