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는 2016년 3월 출시 이후 22개월 만이다.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중에서는 SM5(2002년 3월, 시판 19개월에 달성)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단기 10만대 생산 돌파 기록이다. 르노삼성차 주도 개발 차종으로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0만대 생산에 도달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기념해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