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어 사춘기’ 휘성이 글로벌 소개팅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이하 ‘영어사춘기’)에서는 휘성이 외국인 친구와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휘성은 잔뜩 꾸민 채 누군가를 만나러 길을 나섰다. 그는 먼저 한 바비큐 식당에 도착했고, 곧이어 외국인 친구와 마주했다.
미란다 커를 닮은 외국인 친구는 휘성에게 “유명한 가수 아니냐. 노래도 들어봤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