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역대급 亞 프리미어…내한 카운트 돌입

입력 2018-02-0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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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역대급 亞 프리미어…내한 카운트 돌입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드디어 대한민국을 찾아올 날이 머지 않았다. 마블 역대급 아시아 프리미어가 될 이번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2018년 2월 최고의 화제작 '블랙 팬서'가 드디어 내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이 이번 주 주말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 입국하는 것. 영화 주역들의 방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프리미어는 2월 5일(월) 오전 10시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저녁 7시에는 이례적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블랙 팬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카펫으로 화려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꾸밀 예정이다. 사회자 박경림의 유쾌한 입담까지 펼쳐질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은 '블랙 팬서'의 주역들과 대한민국 관객들이 일심동체 되어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블랙 팬서'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부터 동남아시아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까지 역대급 아시아 대표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 이번 주부터 속속히 입국한다. 더불어 2월 5일과 6일 전일 아시아 및 국내 지역 영화 전문 매체들과 인터뷰가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월 6일(화) 오후 2시 50분 영화의 주역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매력왕 에릭 남과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전격 진행한다. 여기에 마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준비를 마친 '블랙 팬서'의 내한 주역들은 2박 3일간의 대한민국 일정을 통해,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 진행된 부산 세트의 기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본격적인 내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아시아 프리미어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2018 마블의 첫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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