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트비아] 김신욱-이근호 투톱… 골키퍼는 김승규

입력 2018-02-03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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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라트비아’ 한국 축구대표팀이 라트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과 이근호가 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밤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의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라트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김신욱과 이근호가 또 다시 투톱으로 나서 한국의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드진에는 이승기, 정우영, 이찬동, 이재성이 포진돼 호흡을 맞춘다.

이어 수비는 김진수, 정승현, 김민재, 고요한이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한편, 한국과 라트비아의 평가전은 MBC, 네이버스포츠, 푹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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