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명화와 어우러진 실속만점 생활용품

입력 2018-02-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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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케라시스 선물세트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설이 되면 가족, 동료, 지인들을 위한 선물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최근 가성비는 물론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시장환경 속에서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전통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높인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꽃 그림에 능한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포장에 적용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퍼퓸의 꽃향기가 잘 어우러진 선물로 중년층, 부모님 등 손윗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1호부터 3호까지 3종이며, 2만∼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경은 이외에도 색채표현이 뛰어난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명작, 신진 일러스트작가의 그림 등 상품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9000원대부터 3만원 대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받는 사람의 연령, 취향에 맞춰 선물 가능하도록 했다.

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시켰다.

특히 ‘보타닉 가든 에디션’은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무실리콘,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유럽피안’은 프랑스의 에펠탑,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스위스 인터라켄 등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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