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영국대사 의전차 지원

입력 2018-02-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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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한영국대사관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사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의 공식 행사와 이벤트 지원에 사용되며,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기간에는 영국대사관의 ‘브리티시 하우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브리티시 하우스’는 주한영국대사관이 평창올림픽을 응원하고 영국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2012 런던올림픽의 실제 성화대 일부를 포함한 올림픽 대표 이미지,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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