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11일 경기 일정은?… 이승훈 메달 사냥

입력 2018-02-11 0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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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쇼트트랙에서 첫 금메달이 나온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대회 이틀째 일정을 치른다. 두 번째 메달도 나올 전망이다.

한국 선수단은 11일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루지, 크로스 컨트리, 컬링, 프리스타일 스키, 바이애슬론,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우선 오전 9시 5분에는 컬링 믹스더블 마지막 7차전 캐나다와의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11시에는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11시 45분에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나선다.

또한 오후 3시 15분에는 남자 크로스 컨트리, 4시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7시 30분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8시에는 루지 남자 경기가 열린다.

계속해 오후 8시 15분에는 바이애슬론 남자, 9시 50분에는 루지 남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4시에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에는 이승훈이 나선다. 이승훈은 유력한 메달 획득 후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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